39 Moves to Survive (& Thrive) in a Downturn: 2022 Edition
🏄 스타트업이 침체기에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유동성 축소로 VC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위기가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만약 위기에 처해 있는 팀이 있다면 참조할만한 플레이북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글은 NfX의 “39 Moves to survive(&Thrive) in a downturn: 2022 Edition을 번역한 것인데요, 경기 침체에서 스타트업이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침체기에 회사는 더 비용 효율적이고, 시장의 기회를 포착해 제품을 발전시키며 동시에 창업자 스스로와 팀의 불안한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라는 것처럼, 경기 침체는 준비된 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며 위기를 현명하게 돌파한 회사는 더 antifragile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
번역한 내용과 원문 링크는 제가 참여하고 있는 성현님의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camp는 시드부터 Series-A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스타트업과 인내하며, 고된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 창업자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디캠프의 투자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email protected]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업자로서 닷컴 버블, 글로벌 금융 위기, 그리고 VC로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한 Pete Flint가 제시한 불황에서 회사를 관리하기 위한 서른 아홉가지 방법 :
A. 손실을 관리하기
B. 바닥을 다지기
C. 마음을 다스리기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라는 것처럼, 경기 침체는 준비된 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 이 침체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그럴 준비를 하고 있는 회사들을 찾아보고 기존 피투자사들은 백업 플랜을 확인해 보자.
침체기에 회사는 더 Lean해져야 하고 동시에 팀웍을 강화시켜야 한다. 위기를 직면하고 명료하게 회사 내부에 그 사정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이며 그를 통해 더 강건한, 안티프래질한 회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